유통기간이 지난 냉동식품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번에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오랜만에 냉동 보관된 식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유통기간을 보니까 대략 일주일정도 지나
먹기가 좀 애매하게 되었는데요.
유통기간이 지난 냉동 제품은 먹어도 지장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시중에 유통이 가능한 기한을 의미하는데요.
보통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통기한은 음식이 온전하 상태서 시중에 판매되는것을 위함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수 있는 기한은 소비기한이라고 하는데요.
사실냉동식품의 경우 소비기한을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날지라도 조리를 하시거나 혹은 드셔봐야 할수있는경우도 있기때문에 냉동식품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진 마시고
조리를 해서 냄새나 맛이 상한지 보시고 버리시면됩니다.
다만 기간이 많이 경과된 경우에는 위생 안전상 버리시길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오징어140입니다. 돈이 아까우셔셔 갈등을 하는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고자 과감히 싹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에 유통기한 한달 지난 커피믹스 6달 지난 라면을 모르고 먹은적이 있는데 뒷 맛이 이상해서 확인했는데 유통 기한이 지나 있더 군요 별탈은 없었는데, 잘못하면 머리 아프고 식중독 초기(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일주일 밖에 안지났다고 하시니, 물론 먹어서 맛도 좋고 별탈도 없을 확률이 매우 크지만 만에 하나의 경우도 있고 (탈 나시면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습니다), 앞으로 생활 습관을 생각해서라도 버리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남에게 대접할 수 없는 음식은 자신도 먹으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하셨다면 드셔도 됩니다.안녕하세요. 작은달팽이207입니다.
냉동식품은 조금지난건먹어도됩니다
유통기한은 딱 지나면 그날부터 상하는게아닙니다
특히나 냉동식품 통조림은 더오래 먹어도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생쥐138입니다.
2023년부터 식품위생법이 변경됩니다.
유통기한과 별개로 소비기한이라고 것이 생기는데요,
이것은, 보관기준을 잘 준수한 경우에는 기간이 조금 초과한 것이라도 품질변화는 없습니다.
일주일 지난정도면 큰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