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 많은데 어느코인이 정서인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구별 방법 알려주세요

Question

요즈음 대세가 코인으로 많이 움직이는 추세인데요.어느코인이 정석인지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손실없이 이익을 볼수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코인 다단계방법이 너무 많아서 불안합니다.

또 무료코인 채굴한다고 문자나 카톡으로도 지인분들이 만히 보내주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효경 보험전문가/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코인의 쓰임새에 따라 다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어떤 코인은 걸러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코인 구별법은

-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는지? (국내라면 업비트, 빗썸 / 해외라면 바인낸스 등)

- 코인등급이 어느정도 인지?(플립사이드 크립토 등에서 확인)

- 개발 과정이 투명하고 개발백서 대로 진행중인지(개별 코인의 백서 참조)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래가 되는 코인인지

- 해외 자산운용사(그레이스케일 등) 에서 ETF 상품 등으로 취급하는 등 거래가 활발한 코인인지

등을 체크하여 보면 됩니다.

다만 경험상 지인분들이 무료채굴이나, 코인 추천 등은 무조건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코인은 아직 생소하므로 차근차근 공부해나가시면서 안전한 코인, 메이저 코인부터 투자해 나가시면 될 듯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제일 보편적이고 그나마 안정적인 가상화폐 투자는

시총이 높은 코인에 투자하는 방법이 그중 하나입니다

시총이 클수록 변동폭이 작아 수익이 적을 수는 있으나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Answer 3

무료코인 채굴등은 시간대비 그렇게 많은 이익을 볼수 있는구조는 아닙니다. 또한 옥석을 가려야하구요.

코인은 거래량이 많은 대표적인 가상화폐를 거래하시는게 일반 코인보다는 괜찮다고 판단됩니다.

개인투자 성향과 투자금에 따라 다르기에 어느코인이 괜찮다고 얘기해 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Answer 4

코인의 경우 종류가 너무 많아 투자할때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업비트나 빗썸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 위주로 투자를 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시가 총액이 큰 코인(비트나 이더 등)을 투자하시는 것이 그나마 안전 합니다.

코인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는 상품이기에 손실 없이 이익만 볼 수 있는 투자 방법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하지 못한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그대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상장을 한 가상화폐들도 향후에는 그 의미를 상실하여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암호화폐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신원 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통해 공개되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제네시스블록)되었습니다.

15년이 안되는 역사동안 사실상 가치가 0과 다를바 없었던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약 5만달러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상승가치를 더 높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정부가 원하면 더 찍어낼 수 있는 기성 화폐와는 달리 최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가치판단의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단기적 투자(단타)보다는 장기적 투자의 마음을 갖고 접근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만 투자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코인을 공부하시고 싶다면 각 코인들의 백서(a white paper)를 보시면 도움이되며, 가볍게는 업비트와 같은 사이트에서 각 코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의 과세는 결국 투자자에게는 부담이지만 '과세있는 곳에 세금있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제도권 편입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는 2022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2023년 1월 1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내 거주자라면 2023년부터 매년 가상자산을 사고팔거나 빌려줘 번 돈(기타 소득) 가운데 250만원 기본 공제를 한 뒤 나머지에 대해 20% 세금을 물어야 하고. 해외 거주자, 외국 법인이라면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가 세금을 원천 징수하고 당국에 일괄 납부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시행 시점이 2023년으로 미뤄지면서 실제 세금을 내야 하는 시기도 1년 뒤인 2024년으로 늦춰졌습니다. 1년 치 투자 소득을 다음 해 5월 직접 신고ㆍ납부하도록 돼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무료 채굴은 99% 스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간단하게 스캠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그 코인의 활용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받았는데 거래소에서 거래도 안되고 어떤 활용성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스캠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네트워크인지 혹은 너무 듣기 좋게 비전만 거창하고 실제 개발은 아무것도 되지 않고 있진 않은지 등을 보시면 좀 더 정확하게 스캠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코인 채굴을 하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광고수익이 될 수도 있고 개인 정보 수집일 수도 있고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때 가격을 띄우고 도주할 목적일 수도 있고 다양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무료 채굴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비트코인이라든지 정말 좋은 목적으로 개발중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손실없이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비트코인만 투자하는 것이고 알트코인에 투자하신다면 끊임없는 본인의 리서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