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승려를
스님 또는 중이라고 부릅니다.
중이라고 한 것은 인도에서 승을 승가(僧伽, Samgha)라고 한 것을 한문으로 번역하여 중(衆)이라고 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그 음을 따서 사용하게 된 것이 유래라고 하는데
스님과 중의 호칭이 궁금합니다....
승려는 스님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련을 쌓아 스님이 되는데요. 스님이란 스승님의 준 말로 성직자는 아닙니다. 수행하는자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속세를 떠나 가르침을 받기위해 열심히 수행하시는 스님들을 위해 공양 많이 해주세요.
참고로 길가다가 적선해달라고 하시는분은 스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