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사러가면 드러눕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마트나 시장 등등이 가면
뭐사달라 뭐사달라
드러눕습니다… 그렇다고 안데리고 다닐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선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장을 보는지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리 이러한 점에 대해서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것이 필요할필요가 있으며
떼를쓴다면 장보기를 멈추고 돌아오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나 시장 등에 가서 무언가를
사달라고 고집을 피우거나 때를 피운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물품을 사는 것 등에 대하여는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횟수를 제한하는 등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제는 사주고 언제는 안된다고 하고 하는 태도가
아이에게 혼란을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단호하고 일관된 캐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울어도 무관심 하셔야 합니다.
당장은 공공장소에서 창피하고 아이가 걱정되겠지만 계속해서 반응해주면
아이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참으시고 무시하세요.
부모의 반응이 없다면 아이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드러눕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기전에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살 품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세요.
예를 들어 '오늘 우유를 살건데, 우리 oo가 우유를 골라줄 수 있겠지?'라고 책임감을 부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트에 가면 아이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난감 뿐인데, 자신이 사야 할 우유를 숙지하고 있으면 관심이 우유에게 가기 때문에 떼쓰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