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장기적으로 안떨어지면 다른걸 바꾸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한번도 아니고 말도 없이 약을 바꾸는지...성분 비교하면 같은건 줄 알았는데 비슷하지 같은것도 아니고 기껏 오래 먹었던 약 상자에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병원 바뀔때마다 약을 바껴서 그런가 여러 회사꺼 먹어본거 같습니다.원래 약 말없이 바꿔 되나요?그리고 처방전은 갖고 갔는데도 없으면 없다하던가 처방전대로 같은 약 처방해줘서 여기는 없고 다른 약국에서 약 타라고는 병원이 못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같은 성분의 약이라고 말해줬으면 좋았겠지만 못들으셨다면 병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조회사만 다르고 성분, 함량은 같은 약이라 따로 말씀하지 않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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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아마 전체적으로 품절이 걸렸던지 그런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원하시면 주치의 선생님께 원래 드셨던 이름으로 달라고 하시고 근처 약국에 그 약이 있는지 문의를 하셔서 그쪽에서 받으실 수는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정기적으로 방문시 의사의 판단하에 혈압조절을 위해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바꾸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주치의에게 이야기하고, 기존약으로 복용을 하면 안되는 것인지 한번 더 문의하고, 변경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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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말씀을 해주시는게 환자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긴하죠.
병원마다 쓰는 약이 달라서 회사가 다를 수는 있지만 성분은 같은거로 해주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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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같은 성분이지만 다른회사의 약으로 처방된 경우 같습니다.
상품명이 동일한 것으로 처방을 요청하였는대도
다른 이름의 약으로 처방되었다면 약국에 동일성분 대체조제로
기존에 복용하던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 요청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