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글 쓰신 분의 고양이는 얌전한가 봅니다 발톱을 깎아 주려고 할 때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은 매우 얌전하고 주인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짧게 깎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짧게 깎다가 상처를 입으면 그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발이라는 곳이 좀 특징이 있지 않습니까 매일 움직여야 되고 또 다른 먼지나 세균에 감염되기가 쉬운 곳이 발이기 때문입니다 조심해서 잘 깎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나 강아지의 발톱을 손질할 때 보면은 늘 얼마나 깎아야 될지 늘 의심스럽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쪽에 보면은 분홍 색깔로 나타나는 부분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곳이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부분은 절대로 깎으시면 안 됩니다 피가 나면은 피가 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이기 때문에 세금 감염이 많이 일어나 2차 감염이 나서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 고양이나 강아지가 그 부분을 계속 핥기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로 나타날 수도 있어 조심해서 깍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