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통위에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오늘 우리나라 4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되었다고 하더군요.
보통 금통위에서는 많은 내용이 언급되는데 4월 금통위에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언급 사항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율을 조금 더 상향 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12조 추경이 있을 경우 올해 0.1%p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경제가 어렵긴 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인하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금리를 내릴 시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75%로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대출, 부동산 등 금융의 불안과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인해 성장률도 1.5%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환율또한 상승으로 인해 수입 물가 상승은 내수 경기나 전체 소비자물가까지 불안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어려운 상황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어 물가 안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내 경기는 수출 회복과 내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통위는 대외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리스크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4월에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관세 정책 변화, 정부 경기부양책 추진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 대출 흐름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언급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하기로 요약됩니다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75%로 유지하기로 결정.
2. 미국 관세 정책 변화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며 금융시장 불안 지속.
3.경기 둔화로 인해 올해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1.5%)를 하회할 가능성 제기.
4.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내외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인하 여부 검토.
5. 대출 증가와 서울 집값 상승세를 고려해 금융 안정성 유지 필요성 강조.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통위에서는 1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있었고, 모든위원들이 향후 3개월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언급했습니다. 또한, 1분기의 성장률이 부진하였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는점, 추경은 경제성장률을 올릴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우리나라 금통위에서 금리는 동결했지만 3개월 이내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하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다음번 금통위에서는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는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 배경에는 글로벌 경제의 완만한 성장세 지속,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내 경제의 완만한 개선 흐름,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 유지가 있습니다. 향후 성장 경로와 물가 둔화 속도, 금융 안정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운영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4월 금통위에서는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환율 변동성 확대,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통위에선 오늘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2.75%로 동결했습니다. 미국 관세정책 변화, 정부 경기부양책 추진 등에 따른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대출 흐름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가계부채 및 환율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으로 전망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4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고,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유지하고 있어 물가 안정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한, 금통위는 향후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해 경제 지표와 대외 여건을 면밀히 살펴보며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 정책 변화와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신중한 태도로 해석됩니다.개인적으로는 금통위의 이번 결정이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물가와 환율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할 때, 급격한 금리 변동보다는 안정적인 금리 유지가 현재로서는 더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에 금통위원 한분이 인하의견이 있었습니다
3개월 포워드가이던스로 금통위원 6명 전원 기준금리 인하의견을 개진했구요 그러니 현재 상황에서 빠르면 5월 아니면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프로 인하를 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경제성장 하방리스크 완화를 위해서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가되 물가, 가계부채, 환율 등 면밀히 점검하겠다 정도로 요약하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2025년 4월 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2.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금리 인하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금리 동결의 주요 배경으로는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점이 꼽힙니다. 기준금리를 연이어 인하할 경우 외환 시장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통위는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해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로 인해 성장세 둔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와 정부의 경기 부양책 추진 등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환율 변동성과 가계 부채 흐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성장세를 주시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물가 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안정화시키고 금융 안정에도 유의하며 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장 하방 위험이 커진 만큼 금리 인하 기조는 유지하되,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외환 시장 안정 문제가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으며, 가계 부채 증가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도 주요하게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금통위는 경기 둔화 압력과 금융 시장 안정 사이에서 신중한 균형점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향후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정책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