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왜 남한테 결혼하라 감놔라 배놔라 간섭인지 몰라요
제가 결혼을 하던 말던 제 선택사항인데
결혼 왜안해 결혼 얼른해
몇번을 물어보는지 몰라요
그럼 저는 왜 결혼하셨는데 여태 애가 없어요? 안생기세요? 더 늦음 큰일인데 라고 하면 기분 좋을라나 몰라요
무례한 사람한테 이렇게 똑같이 말해버릴까요
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구요 ㅜㅜ
쌓아두기도 힘드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참이슬좋아입니다.
원래 사람들 습성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 많이 쓰지 마시고 흘려 들으면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빨간복어19입니다.
예 성격상 감당 가능하면 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한테 한마디 하면
"아.. 내가 너무 무례했구나.." 하지않을거에요.
다른사람에게 님 뒷말을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1. 만약에 한마디 받아칠 경우
왜 애 안생겨요? 라고 비꼬듯이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나에게 한 말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정중하게요.
"저는 당신이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쾌하니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라구요.
2. 그 인간과 안만나기
그 인간을 안만나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1번으로 해도 결국 점차 안보게 될겁니다.
그 재미로 님 보는게 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