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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습니다람쥐123
반가습니다람쥐12324.04.23

왜 남한테 결혼하라 감놔라 배놔라 간섭인지 몰라요

제가 결혼을 하던 말던 제 선택사항인데

결혼 왜안해 결혼 얼른해

몇번을 물어보는지 몰라요


그럼 저는 왜 결혼하셨는데 여태 애가 없어요? 안생기세요? 더 늦음 큰일인데 라고 하면 기분 좋을라나 몰라요


무례한 사람한테 이렇게 똑같이 말해버릴까요

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구요 ㅜㅜ

쌓아두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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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참이슬좋아입니다.


    원래 사람들 습성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 많이 쓰지 마시고 흘려 들으면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빨간복어19입니다.

    예 성격상 감당 가능하면 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한테 한마디 하면

    "아.. 내가 너무 무례했구나.." 하지않을거에요.

    다른사람에게 님 뒷말을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1. 만약에 한마디 받아칠 경우

    왜 애 안생겨요? 라고 비꼬듯이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나에게 한 말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정중하게요.

    "저는 당신이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쾌하니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라구요.


    2. 그 인간과 안만나기

    그 인간을 안만나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1번으로 해도 결국 점차 안보게 될겁니다.

    그 재미로 님 보는게 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