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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Q847
디스맨-Q84723.12.23

'반전세'라는건 대체 뭔가요? 월세도 아니고 전세도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잡지에서 '반전세'라는 용어가 쓰이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말하는 것을 보니, 반전세는 보증금을 넣어두고 매월 임대료를 지불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 이건 그냥 월세 아닌가요?

반전세, 전세, 월세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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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반전세도 일반 월세로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 월세에 비해 높은 보증금과 낮은 월세가 차이점인데 일반적으로 주택가격 상승기에 전세보증금 인상의 경우 기존보증금으로 계약을 하되 인상된 금액만큼을 월세로 부담하는 형태로써 반전세라는 용어가 나오게 된것일뿐 임대차 방식에 따라서 볼때 월세와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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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부동산에서 반전세라는 것은 "전세 및 월세의 중간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은 전세보다 작지만 매월 납부하는 액수는 월세보다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세사기로 인해서 나타난 임대차시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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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는 보증금이 천만원에서 2천만원을 받고 나머지는 월세를 받습니다

    반전세는 보증금이 조금 부족할때 그부족분을 월세로 받는경우입니다

    전세는 온전히 보증금만 내고 들어갔다 나중에 나올때 찾아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전세가 인기였는데 요즘은 전세사기가 많다보니 월세나 반전세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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