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건물인데 실내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비흡연자로써 고민입니다. 퇴사까지 고려중입니다.
5층짜리 건물인데 지하1층 다른회사사람들이 지하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저는 사무실이 3층인데 30분마다 담배를 피우는데 겨울이라 창문을 다 닫아놓은 상태에서 24시간 담배연기가 뿌옇게 전층에 꽉찬상태이고 문틈으로 들어온 담배는 히터를 틀어놓아 더 심해져 고통스럽습니다. 5번이나 말했고 선물도 줘봤으며 빌기도 해보았고 구청에 신고도해봤는데 어차피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라 효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대부분 우리직원들 흡연자라 숨막히는것을 못 느끼는 상황에서 저는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원래 비흡연자들이 조금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직장다닐때 특히나 그런데 그정도로 고민하고 계시면
차라리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정도로 스트레스받으면 병날수도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상사분께 정식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정이 안되면 사퇴를 해야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시정이 안되면
님 생각처럼 퇴사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비흡연자가 퇴사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상가 주인에게 민원을 넣어서 담배 연기가 세어나오지 않도록 공사를 해주시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담배 연기 하나로 인해서 소중한 직장을 잃을수는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고민 되실만 하시겠네요.. 자리를 최대한 담배연기를 피할수 있는 곳이나 공기 청정기나 향이 나는 무언가를 주위에 두던가해서 고통을 좀 덜고 님에 발전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진짜 고통스러우시겠어요.
저같아도 퇴사 고민까지 가능할듯한데요.
여러방법을 잘 해보셨는데도 그러면 그분들은 참 매너없네요ᆢ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조그만 복수는 어떨까요 그 치아에 흡연자들이 버린 담배꽁초를 그 회사의 문 앞에다가 다가 잔뜩 가져다 놓는 겁니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 정말 중요합니다 저 같아도 퇴사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노력을 많이 해보셨는데도 그렇게 당당하게 나온다니 많이 곤란하고 힘드시겠어요. 그 분들은 늑대님이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이직을 생각할 정도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흡연하지 않는 다른 직원이나 상사와 상의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무쪼록 일이.잘 해결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