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ㆍ우크 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ᆢ
내년에는 세계공장이라는 중국경제
리스크가 크다는 얘기들이
자주들리는데요ᆢ 거기에 더해
러ㆍ우 전쟁이 장기화될때 대한민국
경제가 받을 충격의 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리스크가 증폭되고 지속된다면 전쟁리스크로 인한 안전국가에 대한 화폐수요 즉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원유공급 및 천연가스의 공급차질은 제품 가격의 상승을 불러오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최근 다시 곡식 수출을 재개했으나 농경지의 대부분이 소실되어 예전만큼 생산량이 많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식자재의 가격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고 이러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막기위해서 각국은 금리인상이라는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국민들은 인플레이션+금리인상 으로 인해서 소비가 줄고 이러한것이 심화되는 경우 경기침체까지 올수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도 고려해야할수 있습니다.(지금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초입단계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고용률 지표가 양호하여 그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서
원유가격이 치솟았고 각종 곡물가격 등도 치솟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세계에서 물가인상을 치솟게 하는 등
한 것이며 우리나라 또한 이에 대한 여파가 큰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러시아와 우쿠라이나가 7개월 장기전으로 전쟁이 지속됨에 따른 곡물공급불안정과 에너지부분에 있어 국제적으로 좋지 못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여기에 미중 갈등까지 본격적으로 겹치면 중국내에 있는 우리나라 기업는 물론 수입,수출에 대한 제재등도 가할수 있어 경제적으로 2~3중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원자재 공급측면에서의 문제를 일으켰고, 우리나라는 가스, 휘발유 등의 급등으로
물가상승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중국경제가 침체되면 대중국 수출 위주인 기업들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수출과 수입 경제 모두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받을 충격은 2008년 금융위기 급으로
파급력이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금리도 인상하는 중으로 소비와 투자는 점점 줄어들고 고물가 경기침체인 스테그플레이션을 대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