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지겨워지는건지 제가 지친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회사가도 집에만 가고싶고 일도 하기싫고 짜증만 계속나고.. 막상 집에가서 할것도 없는데..
설 연휴를 집에서 다 보내고 다시 출근을 해도 마음이 나아지지않습니다..
집에있어도 아무것도 하기도 싫습니다..
도대체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이런게 우울증 이런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