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00년도에는 남부지방 쪽에 지진이 많이 났었다고 기록되어있으며 전라도 쪽과 경상도쪽 그리고 시간대에 따른 지진의 횟수까지 기록이 되어 있었고, 지진으로 입은 피해의 정도도 나타나져있습니다. 1400년도에는 진도 5 이상의 큰 지진이 꽤 자주 일어 났으며 남부지방 전체적으로 지진이 있었던 때도 있었고, 거의 남부지방이었지만 중부쪽 충청도쪽과 평안도 쪽도 나와 있습니다. 정말 지진의 강도가 꽤 심했어서 진도 7~9정도로 심하게 난 적도 있어 사람이 많이 깔려 죽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1500년도가 되면서는 지진이 중부지방쪽의 빈도수가 늘어났고 1518년도에는 한반도 8도 전체가 다 지진으로 땅이 울리는 일이 몇일 간 계속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