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시금치가 해풍을 맞아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먹어봤을때도 맛있긴했는데 다른지역 시금치랑 성분이 틀려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남해에서 자라는 시금치는 섬초라고 불립니다.
기본적으로 시금치와 영양성분은 비슷하지만 칼륨 함량이 조금더
높고 단맛이 강해서 먹을수록 단맛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아메 시금치는 태풍을 맞아 차가운 바닷바람에 얼고 녹고를 반복하여 시금치의 단맛과 향이 진해집니다 그래서 꼭 설탕을 안뿌려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