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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

cpr 조치를 할 시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쎄게 해야한다는 것이 맞나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군대에서도 cpr을 배웠었고 사회에 나와서도 배운 적이 있는데 두 곳에서 배울 때 공통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쎄게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어느정도 쎄기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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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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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반드시 갈비뼈가 부러져야 한다,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 5cm의 깊이로 흉부를 압박하도록 권장하는데 이 정도의 깊이로 누르면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CPR은 심장이 멈춰있으므로 심장으로 들어온 혈액을 뇌쪽으로 공금을 유지하여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고 자발적 심장박동이 돌아오게 해주어야하는것입니다.

    심장앞에는 복장뼈가 존재하여 제대로 압박을 할려면 복장뼈와 연결된 갈비뼈가 골절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심폐소생술을 할 때 가슴 압박을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주어도 혈액 순환이 평상시에 되는 것만큼 충분이 해줄 수 없습니다. 흉부가 5-6cm 사이로 압박이 되도록 강하게 눌러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CPR을 할 때에 가슴압박은 보통 흉골 중앙 부위를 수직으로 최소 5cm이상 깊이로 눌러서 진행합니다. 보통 이정도 깊이로 눌러주려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으며 쎄게 하지 않을 시 제대로 압박이 전달이 되지 않아 심박회복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CPR 은 심장이 뛰지 않아 외부에서 강제로 심장을 눌러줘서 혈액을 심장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심장은 갈비뼈에 둘러쌓여 있으므로 강하게 누르지 않으면 심장이 눌러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