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조치를 할 시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쎄게 해야한다는 것이 맞나요???
군대에서도 cpr을 배웠었고 사회에 나와서도 배운 적이 있는데 두 곳에서 배울 때 공통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쎄게해야한다고 배웠는데 어느정도 쎄기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반드시 갈비뼈가 부러져야 한다,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 5cm의 깊이로 흉부를 압박하도록 권장하는데 이 정도의 깊이로 누르면 갈비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CPR은 심장이 멈춰있으므로 심장으로 들어온 혈액을 뇌쪽으로 공금을 유지하여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고 자발적 심장박동이 돌아오게 해주어야하는것입니다.
심장앞에는 복장뼈가 존재하여 제대로 압박을 할려면 복장뼈와 연결된 갈비뼈가 골절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심폐소생술을 할 때 가슴 압박을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주어도 혈액 순환이 평상시에 되는 것만큼 충분이 해줄 수 없습니다. 흉부가 5-6cm 사이로 압박이 되도록 강하게 눌러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CPR을 할 때에 가슴압박은 보통 흉골 중앙 부위를 수직으로 최소 5cm이상 깊이로 눌러서 진행합니다. 보통 이정도 깊이로 눌러주려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으며 쎄게 하지 않을 시 제대로 압박이 전달이 되지 않아 심박회복이 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CPR 은 심장이 뛰지 않아 외부에서 강제로 심장을 눌러줘서 혈액을 심장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심장은 갈비뼈에 둘러쌓여 있으므로 강하게 누르지 않으면 심장이 눌러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