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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24.01.15

누나한테 열등감이 들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누나는 명문대를 나와 외국계 펀드 회사에서 인정받는 팀장입니다.

저는 지방대 나와 중견기업에 일하고 있는데요.

이때문인지 부모님께서 매번 누나와 많이 비교합니다.

열등감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나가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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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질문자 본인마저 열등감을 느끼면 안됩니다. 현재 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고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굳이 누나와 본인을 비교하려고 하지 마시고 부모님의 비교하는 말은 우시하고 흘리시면 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환경에서 열심히 살면 되는 거죠.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비교하는건 아마도 부모님께서 본인께 기대가 아주 많았던걸로 보이네요

    못내 아쉬워 자꾸 비교하실수도 있어요

    누나랑 상의한다면 따라만 주니까 오히려 편하지요

    그렇다고 누나까지 본인을 타박하진 않찮아요

    부모님께는 장난삼아 이것밖에 않되는 아들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하고 맘자리를 비우세요

    미움은 나의 감정이예요

    이마음을 없애도록 해야하는거지 잘난누나 잘나서 미워하면 내맘자리는 종재기 밖에 않되는겁니다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뭐 어쩌라고 나는 나이지 " 내삶 즐기시고 열심히 사시면 되세요

    부모님 칭찬 먹고 살나이도 아니잖아요

    내삶 내가 잘 가꿔나가면 되세요

    비교하게 되면 그때부터 불행해지는거예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명문대 좋은 기업에 다니는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너무 의식 하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 가시면 부모님도 알아 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비오리187입니다.

    저도 자매로서 공부잘하는 언니가 있는데요.

    주변인들은 비교를 하시죠.

    근네 저는 아무렇지 않는게 저는 저고 언니는

    언니니까 언니도 그까지 가는데 노력했을테니까 나도 노력했는데 여기다? 여기소 잘하면 되요.자기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요!!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대학이 인생이 전부가아니기에 지금은 비교되겠지만 나이가 먹고 안정감을 보여주며 잘산다며

    인정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하마129입니다. 출가외인입니다. 그냥 형제는 형제죠. 외국에서 살면 남보다 못할때가 더 많습니다. 그냥 형제간의 의리만 챙기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인생을 즐기세여. 자꾸그러면 누나통해서 부모님한테 그러지 마라고 일침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님께 그러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말씀 하셔서 서운함을 얘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