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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가마우지229
영특한가마우지22923.01.26

허벅지쪽에 생긴 갈색반점 치료해 줘야하나요?

나이
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태어날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21개월 아이 허벅지 안쪽에 갈색반점이 생겼어요

아이 손바닥 크기정도 되는데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치료가 필요하다면 어떤 치료를 받으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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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모반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크기, 색깔, 모양에 별다른 변화가 없고, 가렵지 않으며, 누를 때 출혈, 분비물 등이 나오지 않으면, 모반을 시급히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대한 태양 광선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발라야 합니다.

    환자가 스스로 정기적인 자가 관찰을 하도록 교육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3~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시행합니다. 비정상적인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는 모반, 융기된 모반, 옷을 입으면 자극받는 곳에 위치한 모반, 두피에 위치하여 빗질에 자극받는 모반은 종류, 위치, 크기, 모양에 따라 약물, 전기 소작술, 레이저 요법 등을 시행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모든 모반을 한 번에 제거하기 위해 병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면 움푹하게 패인 자국이 깊어집니다. 이 경우, 치유가 되더라도 큰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깊이가 깊은 모반은 2~3차례에 걸쳐 서서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모반을 뽑으면 병변이 위치한 부위의 살이 약간 패입니다.

    모양이 암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모반, 형성 이상 모반은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검사한 모반이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 주위 피부를 추가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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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인 반점이라면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여도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점의 크기가 점차적으로 커지는 양상이거나 모양이 찌그러져 있고 전형적이지 않으며 주변 피부가 경계가 모호할 경우 악성 종양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비해서 점이 튀어나와 있거나 할 경우에도 좋지 않은 사인일 수 있습니다. 그런 증상들이 있을 경우에는 피부과적으로 조직검사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외관적으로 보기 싫어서 제거를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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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반점의 상태를 확인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가까운 대학병원 피부과 진료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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