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심리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작년 11월에 둘째 고양이가 아파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때 몸이 점점 굳어가다보니까 걷다가 휘청거리면서 쓰러지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근데 이번엔 첫째 고양이가 아파서 이번주를 넘기지 못할거 같습니다. 일상생활을 할때 그때 둘째 고양이가 아프고 힘들어하는 모습과 지금 첫째 고양이가 아픈 생각과 곧 저희 곁을 떠난다는 생각과 그때 둘째 고양이의 아픈 모습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서 심리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너무 두렵고 숨을 쉬는게 힘들고 갑갑합니다. 그리고 속이 울렁거려 구토가 나올거 같은데..괜찮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과거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기고, 과도한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지속적인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유발되면, 말씀하신 다양한 신체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상담 및 필요시 투약을 추천드립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