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기사를 보니 어떤 기업이 발행한 코인이 4대거래소에 상폐 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가망이 없으니 아예 눈물을 머금고 상폐 되기전에 손절을 쳐야하나요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선택할 사항으로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상폐되기전에 매도한다.
2.상폐되기전에 개인지갑으로 이동시켜놓는다.
3. 추후 재상장을 기대하며 그냥 거래소에 둔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마도 지금 이슈된 코인을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상폐가된다면 거래를 할수가 없기에, 물론 이회사가 노력하여 다른곳에 상장하거나 다시 재상장하는경우도 있겠지만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네요.본인 판단하에 결정을 하셔야할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폐가 된다면 우리나라 거래소들에서
거래가 불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추후에
휴지조각에 불과할 수 밖에 없는 등 그럴 수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 등을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믹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식과 같이 제도권이라고 하면 패자부활전 같이 나중에라도 다시 살아날만한 소지가 있지만 코인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마지막에 상폐빔이라고 하여 반짝 오를때도 있지만 돈을 건지시고 싶다면 손절이 맞고... 위메이드에서 만든 게임에서는 그래도 계속 통용은 될테니 게임에서 활용이 가능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 코인은 상장폐지가 되면 치명적입니다. 한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다른 여러 거래소에도 동시 상장돼 있으면 가격에 영향을 덜 받지만 코인을 다른 거래소로 옮겨도 되고, 시장이 존재하는 한 가격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홀로 상장 코인은 단 한번의 상장폐지로 가격이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코인이 어제 70%까지 급락했는데요. 해당코인의 거래 비중이 국내거래소가 90프로 이상이라서 사실 국내에서만 거래되는 코인이라 더 크게 급락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 가처분소송을 걸겠다고는 하나 전 거래소의 합의라서 상장폐지를 되돌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가급적이면 분할매도 하셔서 비중줄여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