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화드려도 할말도 없는데 결혼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이상 안부전화 드리기로 약속해서 전화는 하는데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나름 스트레스네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시댁에 꼬박꼬박 안부전화 하는게 진짜 별게아닌것
같아도 많은분들이 스트레스받고 있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그냥 안부인사정도로
통화하시면 될것같아요. 갑자기 전화 안하시면
시부모님들도 서운해 하실수있으니 그냥 안부인사
정도로 통화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달팽이는 비오는 날 제일 좋아입니다.
매주 전화받으시다가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이렇게 받으시면 매우 서운해 하실거에요. 그래서 처음 습관이 중요할 수도~^^ 한때 저처럼 매주 찾아뵙는 사람들도 있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조금은 마음을 편히 먹고 안부인사로 가볍게 나누세요~전 아들만 있는데 며느리가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면~참 맘이 복잡하네요~ㅎ
안녕하세요. 명랑한침팬지163입니다.
처음에는 뭐든 힘들지요 내부모님도 아닌데 전화 꼭 해야하고 할말도 없고
그냥 밥은 드셨냐 뭐하고 계시냐고 하고 짧게라도 하고 끊으세요 일주일에 한번 약속하셨으면 해야지요ㅠㅠ 애기낳으면 애기얘기로 하면되는데ㅋㅋ
정 힘드시면 남편분은 친정에 하시나요?^^;;
보통은 안하지요? 많이 힘드시면
남편분과 조금 조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