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시댁에 한번씩 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예요
결혼을 하신 분들이 공감 해 주실 것 같은 데요.
시댁 부모님 께서 한주에 꼭 1번 정도는 며느리가 안부 전화를 해주길 바라시는데요.
이게 마치 숙제인 것 같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 하시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소15입니다.
시댁 이야기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남편한테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처음엔 의논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감정싸움이 됩니다 혹시 시댁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일이다생각하고 하심되고 그런것이 아니라면 전화드리는 날짜를 조금씩 늘려보세요 저는 그렇게하면서 부재중전화가 들어오면 바로안하고 건너뛸때도 있고 하니까 남편한테 전화하시고 그대신 저는 많이 바쁜것처럼 보이게 했어요 회사일이 많은것처럼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매주 시댁에 굳이 전화할 필요가있나요? 남편분하고 상의해서 이야기할 내용이 있을때 할수있도록 이야기해보세요,반대로 남편도 처가에 연락을 동일하게한다면 같이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