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안부 전화 할때 처갓집에도 하나요?
홀어머니가 계셔서 안부전화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처가집에는 거의 하지 않고있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본인 부모에게만 하더라구요 전 처가에도 했었는데 아내가 시댁에대해 불편함이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처가에대한 불편함이 생겼구요 그냥 이대로 지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본가에 전화를 하지 처가에는 전화를 잘하지 않는 편이니 아내분도 친정에전화를 하는거겠지요.. 사소한것을 따지는것보다눈 먼저 양가에 잘하면 자연스럽게 아내분께서도 잘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아내분이 불편해 하는건 시댁과 약간 문제가 있으니 그렇지 않나요?
그걸 해결하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본가에 자주 연락을 드리고 가끔 처가집에 안부전화한통 해드리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낳아준 부모님이나 처가집 부모님도 똑같이 하시면 아내분도 시가부모님한데 잘 할거예요 질문자님 먼저 해보세요~~아마 아내분도 따라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짙푸른큰고래94입니다.
양쪽다 잘지낼 수 있으면 좋지만
정안되면 자기부모에게 최대한 잘하고 처갓집에는 어느정도 적당선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최대한 못했다는 죄책감에 스트레스 받으면 자기만 손해니까요.
안녕하세요. 달달사마입니다.
결혼 생활하면 남편은 장인, 장모한테 잘해야하고, 아내는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잘해야 가족 관계가 좋습니다. 불편하다가 외면하는게 가족이라면 그게 무슨 가족이겠습니까? 아내분이랑 잘 상의하시고 서로 잘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부부는 1+1은 2입니다. 이말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본인도 잘해야 상대도 잘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전화한통 드리세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이런 작은 것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많은 처갓집과도 사이가 좋은 자주하는게 더 좋겠죠?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