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인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4년 전에 딱 한번 보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없다가
갑자기 한달 뒤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어요
제가 너무 멀리 살아서 가지 못할거 같고
5만원 정도 축의금을 하고 싶은데요 궁금증이 있습니다
1. 미리 못간다고 전해야할까요?
2. 결혼식이 한 달 뒤인데 지금 입금하나요? 결혼식 맞춰서 입금하나요?
3. 만약 입금 시 카톡으로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생활을 거의 안 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