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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메추라기275
귀여운메추라기27524.02.26

몇년 동안 연락 안한 친구 결혼식 축의금 어떻게 내야할까요?

고등학교 친구인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4년 전에 딱 한번 보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없다가

갑자기 한달 뒤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어요

제가 너무 멀리 살아서 가지 못할거 같고

5만원 정도 축의금을 하고 싶은데요 궁금증이 있습니다

1. 미리 못간다고 전해야할까요?

2. 결혼식이 한 달 뒤인데 지금 입금하나요? 결혼식 맞춰서 입금하나요?

3. 만약 입금 시 카톡으로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생활을 거의 안 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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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저라면 그정도의 친분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안갑니다.

    그래도 질문자님의 질문에 이야기를 한다면,

    결혼식즈음에 되서 못간다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미리 못간다고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축의금을 주실거면 그것도 결혼식즈음에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하시고, 일이 있어서 못가지만 마음으로 축해 라고 보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직한두더지267입니다.

    결혼 며칠전에 돈을 보내고 톡으로 오래간만에 연락했네

    축하한다 이정도 인사를 해주면 될것같네요

    친한친구는 아닌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그렇게 친하지 않으면 축의금은 결혼식 당일날 보내고

    전화나 카톡으로 멀리 살고 일이 있어서 가기는 힘들거 같다

    결혼 축하한다 정도의 인사 하면 될거같아요

    연락도 거의 없다가 그런거면 저같으면 안가고 그럴텐데

    본인이 앞으로도 친구로 지낼거면 축의금이라도 하시는거구요

    앞으로 연락할 일이 없다 하면 안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