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가량 연락이 없던 고등학교 친구가 최근에 연락이 와서 자녀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축의금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내가 이루고 싶어했던 꿈찾기.입니다.
고교 친구에 10년기량 연릭이 없았다면 그 전에 괸계가 어땠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다른 친구분들도 그 친구와 왕래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왕래가 있고 또 한때는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연락을 한 것이라고 보이기는 하는데 개인적인 결정이지만 저라면 가고 나중에 질문자님 자녀 결혼식때도 초대를 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선택할 문제죠. 그 친구와의 이전 관계가 친했느냐도 고려해야하구요.
그러나 오랜만에 얀락와서 자녀의 결혼식 청첩장을 보낸다는 건 그만큼 보낼 데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상당히 찝찝한 생각이 들겠죠.
안녕하세요. 반듯한대벌래167입니다.
전에 어떤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친구인데 지금 자녀가 결혼 한다고
하시는 거 보면 꽤 오래 연락을
안 하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다시 볼 친구가
아니라면 축의금 굳이 안 줘도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허스키260입니다.10년 가량 연락이 없었으면 안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10년전에 많이 친했고 자주 놀았다면 가봐도 좋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