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하는것에 대해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결혼식을 할 생각이 없어요,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럼 주위에서 이상하게 바라볼까요? 아직 부모님께 말씀 못드렸는데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실 결혼식은 당사자들이 필요하지 않으면 올리지않을 수도 있으나 집안의 어르신들은 본인들이 다른 결혼식에 뿌려놓은 축의금 문제가 있기에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예약한 결혼식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상황상 결혼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혼인신고만 먼저 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습니다.
주위 눈치를 보실 필요는 없지만. 부모님께는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결혼식은 혼자하는게 아니라서
우선은 여성분의 의견을 물어봐야 하고,
또 부모님들의 의견도 여쭈어 봐야 합니다.
부모님들 중에는 당사자들만 좋다면 그렇게 하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단 배우자분과 부모님들의 의견을 같이 반영해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보통 나중에 아내분이 식을 올리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는게 대체적인 이야기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결혼식이라는게 사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개인 취향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아쉬움이 생기시면 그때 리마인드웨딩 촬영만 하세요 ^^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저는 결혼식을 형식에 맞게 했지만 지금은 후회합니다.
쓸데 없는 비용과 결혼준비과정에서의 스트레스,다툼
그런 것 등등 생각하면 형식적인 것보다 그때의 상황과
경제적인 것을 따져서 혼인신고 정도만 하고,
사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고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달팽이287입니다.
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개인의 선택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개인은 자신의 가치관, 문화적 배경,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혼 방식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도 있거나,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혹은 비공개로 결혼 생활을 시작하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혼인신고는 법적으로 정부 기관에 제출되어 합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받는 절차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혼인신고만으로도 법적으로 유효한 결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식 여부와 관계 없이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선택과 이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