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되고 행복이 뭔지 모르겠어요
방학도 없고 일에 대해 효능감도 느끼지 못해요
제가 하는 일이 너무 싫고 상사도 주위 사람들도 싫어요
낙이 없는 느낌에 빠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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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직장인이 되었으면, 방학의 개념 자체는 없다는것은 이미 각오한 일이 아닌가요
직장 상사분들이 싫고, 일의 효능을 못느낀다면 답이 없어요.
차라리 다른 직종의 다른 직장을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생활속에서 주변에 이끌려 가는 듯한 무력감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의 톱니바퀴 하나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야망이나 불후의 업적같은 것은 극히 소수의 일이지요.
'소확행'이라는 것이 화두가 된 것은 아마 그래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틈틈히 무력감을 이길 수 있는 취미나 재밋거리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지금 고비를 잘 넘겨야 사회생활을 수월하게 잘할수 있을거에요. 이럴때에는 취미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는거나 해보고싶었던것들이 있으면 주말에 시간내어서 활동하면 지금 힘든 마음이 조금은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짙푸른지어새60입니다.
회사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아야합니다
돈주는게 회사인데 마냥 즐겁게 일시키지는 않겠죠?
직장내 마음 맞는 동료를 만들어 보세요~
잘 이겨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