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요령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제가 책을 읽어주다가 점차 아이들이 직접 읽어나가는데요 첫째는 읽은 내용을 잘 설명도하고 기억도 하는데 둘째는 읽기는하는데 내용을 기억을 못하는건지 설명을 못하는 느낌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걸지. 성향의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독서 후 이해력은 연령, 인지능력, 교육 수준, 성격 및 독서 방법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개선됩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특정 분야나 주제에 대한 이해력이 더 뛰어나거나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읽는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하려면 간단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으며, 자녀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좋아하는 장르나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의 인지적 발달 능력과 집중도에 따라서 글을 읽는 능력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글을 읽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서로 번갈아가며 읽거나 이야기 내용과 관련하여 놀이를 해보는 것도 단순한 책 읽기 활동에서 조금 더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다는 데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방금 말씀드린 활동들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독서 능력과 기억력은 개인의 발달 및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의 독서 능력과 기억력은 발전할 수 있으며, 둘째의 경우도 점차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성향의 차이도 가능성 중 하나이니,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면 그 내용을 바로 이해하는 아이가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이해력이 조금 부족하다면 눈높이 설명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책을 다 읽어주지 말고 한 페이지씩 읽어주고 아이가 이해하는 부분이 어디까지 인지 점검하고 다음 부분으로 넘어
가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인지는 하나 표현하는 것이 서툴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책읽기 습관은 아이가 책을 전부 이해하고 알아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초반에는 말그대로 책을 읽기만 해주면서 책과 친숙해지는 과정이
보다 중요합니다. 책읽기가 재미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주시는
것을 우선시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책을 얼마나 집중해서 읽느냐에 따라 기억하는것도 많을것입니다. 독서중에는 티브이 미디어 장난감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집중해서 읽을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거나 하면 좋겠으며 아이와 함께 천천히 그림을 보며 읽혀주시면서 질문을 하여 아이가 기억을 할수 있도록 자극해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