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실이 존재하는 나라
<아시아>
일본, 태국, 네팔, 부탄,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요르단 , 쿠웨이트
<유 럽>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모나코, 리히텐쉬타인
<기 타>
모로코(아프리카), 통가(오세아니아)
유럽국가들은 전형적인 입헌군주제로써 왕실은 상징적인 대표성만 가질뿐 현실정치에 영향력은 없습니다. 국민들의 시각은 연예인들에 관심이 많은 정도의 수준입니다.
영국의 (여)왕은 영국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연방국가들(호주,캐나다, 뉴질랜드.........)의 수장이기도 합니다.
중동국가들은 왕이 직접적인 실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유때문에 돈도 많구요. 그래서 민주주의 국가들의 비난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태국, 네팔, 일본등 동아시아쪽의 왕들은 유럽처럼 실권없는 입헌군주제 하의 국왕이지만 전통적으로 어느정도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어 영향력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