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에 들어오면서 많은 왕실들이 사라지고 민주주의로 바뀌었는데 왜 영국은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나요?
영국 이외에도 왕실이 있는 나라는 어디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지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의 왕실은 현재까진 아주 상징적인 존재로
관광사업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에서의 영향력은 매우 떨어졌지만
정치적 이외의 사회 문화적인 부분의 영향력이
컷기에 아직까진 왕실이 유지가 되었죠
하지만 얼마전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서거후에
왕실의 존폐여부에 대한 여론이 폐지로 점점 기울고
있는거 같긴합니다.
(현재 , 영국의 국력과 더불어 경제적인 부분이 아주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어요 .. 기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영국 이외에 왕실이 있는 나라는
일본, 스페인, 모로코, 덴마크, 스웨덴, 태국등의 나라가
아직도 왕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왕실은 있지만 상징적인 존재일 뿐 실제적인 정치는 내각에서 하지요.그런 국가들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일본, 태국, 스페인, 노르웨이,덴마크, 말레이지아 등이 바로 그런 입헌 군주제 국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워낙 왕실재산이 많아서 왕실재산기관이 관리하고
왕과 왕실재산기관은 세금을 내지 않는데요.
39조원 정도의 자산으로 연 5천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내고
왕에게 137억 정도 왕실교부금으로 주는 데, 여기 이런 돈흐름에는 세금면제죠.
만약 챨스3세가 왕이 아니라면?
왕실재산의 상속세를 내야되겠지요.
영국의 왕실재산은 왕이라는 제도를 유지시키는 가장 큰 힘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도 영국에 왕실이 유지되는 이유는 영국에서 왕은 국가의 수반일 뿐 아니라 국제적 통합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상당수의 영국인들은 왕실의 폐지를 곧 자랑스런 영국 역사의 종말이라고 느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왕이 있는 국가는, 안도라, 벨기에, 덴마크,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바티칸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