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낮잠을 옆에 누가 없으면 안자려고 해요 ㅠㅠ
아이가 계속안겨서 자다가 현재 만9개월이 다되었는데
이제는 눕혀 재워야겠다 싶어서 눕혀서 낮잠을 재운지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누워서 재우려고하면 일단은 너무 울구요 ㅠㅠ
그래도 겨우겨우 어떻게 달래서 재우고 잠시 제가 자리를 비우기만하면
금방 깨버리고 울어요 ㅠ 그리고 나선 제가 가서 재우려고 해도 안자구요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안아서 재우든 눕혀서 재우든 저는 자유가 없네요 ㅠ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도 아이가 누워서 자지 않으려고 해서 안아서 재운 적이 많이 있었는데
그게 습관처럼 되다보니 누워서 재우면 많이 울더라구요.
지금은 누워서 재울 때 울어도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고
아직 아이가 잠을 자고 깬 후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부모님께서 자리를 비우시기보다는
아이가 잠을 깨도 옆에 언제나 부모님이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한 마음에 깊이 잠을 못자는 것 같아요
아이가 익숙해 질 때 까지 잠을 잘 때 옆에 있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누워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아이가 누워서 자는 것에 대해 슬슬 익숙해지도록 누워서 잠시나마 쉬게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새로운 것에 대해 적응하기 쉽게 천천히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일반적으로 잠을 자는 시간대에 누워서 잠시 쉬게 해보시고, 이를 반복해 조금씩 누워서 자도록 습관을 바꿔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해서 우는 것입니다.
옆에 누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불안함 때문 입니다.
즉, 엄마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우는 것입니다.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게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냄새를 맡고 안정감을 가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지속적으로 안아서 재웠다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는것이 어렵게 느껴질수있습니다
아이가 울고 보채더라도 그대로 두면서 토닥이면서 재우는것을 연습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꾸준히 누워서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다깨서 울더라도 옆에함께 누워서 토닥이며 달래주세요 낮잠을 잘때 살짝무게감있는 이불을 덮어주거나 배게나 쿠션등을 배에 얹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공갈젖꼭지와 애착인형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세요 당장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커갈수록 활동량도 많아지고, 활동범위도 넓어지면서, 놀이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잠자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그리고,글의 내용대로 엄마가 옆에 있어야 자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낮잠을 재우기 위해선, 항상 같은 시간에 재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주변 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동적인 활동 보다는 책을 읽어 주는 등 정적인 활동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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