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골프장의 잔디는 거의 완벽한 잔디 100% 비율인데..
아버지 산소에 잔디 식재를 작년에 했는데...(참고로, 일반 야산 정도 수준입니다)
올해 벌초때 가보니 잔디의 비율이 20~30% 수준이고 나머지는 잡풀이 너무 무성하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제초제를 꾸준하게 뿌려주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국내 골프장을 가보면 거의 95~100% 순수 잔디만 깔려 있던데...
그럼, 여기는 잔디외 다른 잡초들이 못 자라게 농약(제초제)을 많이 줘서 그런가요?
그렇다면...저희 산소에도 제초제를 뿌리면 잔디만 자리잡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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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초제를 쓰면 잔디도 다 죽습니다.
골프장의 잔디는 꾸준한 관리와 충분한 물 공급이 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잘 자라는거구요.
보통 잔디는 이틀에 한번씩 뿌리가 물에 잠길정도로 물을 공급해줘야합니다.
산소에 심어놓은 잔디는 그렇게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잔디가 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