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이 지구에서 멀어질 수록 연료가 적게 드나요?
로켓이 지구에서 멀어질 수록 연료가 적게 드나요?
지구의 중력권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필요한 연료가 적어질거 같은데...맞는 생각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로켓이 지구 표면을 떠나면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게 하는데 로켓은 중력을 이기고 상승하기 위해 강한 추진력을 가져야 하며 발사 초기 단계에서 연료 소모가 매우 크게 되죠~ 하지만 중력권을 벗어나게 되면서 추가적인 추진력인 연료를 사용하는것은 조금 줄어들게 되빈다! 우주 공간에서도 뉴턴의 1법칙인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어 외부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로켓은 일정한 속도로 계쏙 움직이게 될것이며 한번 가속된 로켓은 추가 연료 없이도 계속 같은 속도로 이동하게 되는것이죠! 로켓이 목표한 속도에 도달하게 된다면 방향 전환이나 속도 변경을 위해서만 연료를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기에는 많은 연료가 소모되지만 대기권을 통과하고 우주공간으로 나간다면 통신을하지 않는다고 하면 에너지는 필요없이 관성으로 계속 직진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로켓이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적은 연료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는 이유는 지구의 중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중력이 작아져 로켓이 더 적은 추력으로도 더 빠르게 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켓이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면 관성 증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 로켓이 더 적은 에너지로도 더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로켓은 처음 발사 단계에는 많은 연료를 사용하여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지만, 우주공간에서는 적은 연료로도 훨씬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보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상하신 것처럼 로켓이 지구에서 멀어질수록 연료 소모량은 점점 줄어듭니다. 로켓이 지구 근처에 있을 때는 지구의 강력한 중력을 이기기 위해 많은 추진력이 필요하지만 지구에서 멀어질수록 중력의 영향이 작아지면서 로켓에 작용하는 가속도도 점점 줄어듭니다. 따라서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추력도 작아지게 되죠. 게다가 대기권을 벗어나면 대기 저항이 사라져 더 적은 추력으로도 가속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와 멀어질수록 연료가 적게드는 것은 아닙니다.
우주공간에서는 무중력 상태로 존재하기때문에 연료가 적게들긴하죠 한번 발생된 속도는 줄어들지 않고 연료의소모없이 지속이 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