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회사 사람 우연히 만났는데 다음번에 보자하면 어떻게 하나요?
정상적인 루트였으면 당연히 봐도 손해
없는건데 이전회사에서 거짓말도 했고
만나게되면 제가 손해인 루트인데 하필
전전회사람을 만나서 난감하네요;;
어떻게든 만나는거 피하려다 하필
길가다가 마주쳐서 이틀전에 퇴사한거
까지 말했는데;; 웃긴게 업계가 좁아서
전회사사람들이랑도 잘아는 사이더군요;;
피하는법 없나요? 괜히 같이온 친구한테만
뭐라한 모양새라;;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전회사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다음에 보자라는말은 거의 인사치레이니 크게 신경쓸 필요없습니다.보면 간편하게 보면 되구요.굳이 이것저것 신경쓸필요없습니다.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나온 '다음에 보자'는 실제 약속 제안이라기보다는 상황을 부드럽게 정리하려는 관용적 표현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이전 직장에서 불편했던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상대 입장에서도 우연한 만남을 길게 이어갈 의지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 말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업계가 좁다는 점도 지나친 걱정으로 이어질 요소는 아닙니다.
만약 이후 연락이 온다 해도 바쁜 일정이나 상황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면 충분합니다.
정식으로 거절할 필요나 강하게 선을 그을 이유도 없고 억지로 응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크게 확대될 구조가 아니고 상대가 의도적으로 엮으려는 것도 아니라서 별다른 대응 없이 흘려보내는 편이 가장 짤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