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가 넘어진 상처부위에 메디폼만 붙이고있는데 욱씬욱씬거립니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진 상처부위에 메디폼만 붙이고 있는데 진물이 좀 나옵니다. 그리고 마데카솔 같은건 따로 안 바르고 약도 안 바르고 있는데 혹시 발라줘야 될까요? 그리고 상처 부위가 좀 욱씬욱씬거리고 좀 아픈데 열감이나 부어오름 같은건 없습니다. 그러면 혹시 2차 감염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여름날 땀도 많이 나는데 샤워하는게 많이 안 좋을까요? 밴드 자주 가는게 좋지 않다고 들은거같긴 해서요.... 잘때도 무조건 붙이고 있는게 좋겠죠...??
밑에는 처음 상처 났을때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셔서 상처를 입으셨군요.
상처 부위에 진물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치유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물이 많거나 악취가 나면 2차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열감이나 부어오름이 없다고 하셨으니, 2차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메디폼을 사용할 때는 상처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디폼을 붙이기 전에 상처를 깨끗한 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부드럽게 세척해 주세요. 마데카솔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데 유용합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상처 부위가 습해질 수 있으므로 샤워 후 상처 부위를 잘 건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디폼은 물에 젖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샤워 시에도 메디폼을 붙인 상태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다만, 샤워 후에는 메디폼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밴드를 너무 자주 가는 것은 상처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메디폼은 2-3일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진물이 많다면 더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잘 때도 상처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메디폼을 붙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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