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가 있는데 대화를 하면 좋게 받아 주지 않고 대화를 시작함과 동시에 모든 대화를 자기 관점에서 다 이야기하려고 하네요 이런 사람과는 대화를 안 하는게 상책인데 회사 상사라 얘기를 안 할 수도 없고 참 막막하네요. 정말 꼭 필요한 대화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약간 꼰대같은 느낌인데 부하직원 입장에서 이런 성향의 사람을 바꿀려고 해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불합리해도 밉보이지 않으려면 자기 주장을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네..대화가 안통하는 상대와 대화를 하는 것만큼 답답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상사라면 피할수만은 없을테니 어쩔 수 없이 업무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대화만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대화가 안 통한다는 것은 서로가 자기 할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안 맞는 사람이면 거리를 두는게 최선이죠.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맞기란 쉽지않습니다
살아온 방식도 달랐기에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직장상사이다보니필요한 대화만 하고 그냥 이해하고 들어주고 넘어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