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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어리~^^♡
복덩어리~^^♡24.03.19

내 물건을 싸구려라 놀리는 회사사람 때문에 우울합니다

월급쟁이고 흙수저다 보니 저는 명품이란게 따로 없는데요

옆자리의 부자?? 남편이 잘 돈잘버는 언니가 있어요..

저보고 왜 그러고 다녀? 예쁘게좀 입고다녀?

싸구려 말고 좋은것좀해 이럽니다

저는 뭐라고 대꾸해야 더는 안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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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건 중요한게 아니죠

    사실 주변 사람한테 겉모습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 치고

    멀쩡한 사람이 없습니다. 겉은 명품으로 치장했을지 몰라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많은 집안인 경우도 많고요

    "나는 겉모습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이렇게 말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건한향고래280입니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다른사람에 비춘 자신의 모습이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회사 동료분도 다른 사람에 비춘 모습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겁니다.

    자기 자신에 만족한다면 구지 대응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원래 내면이 부족함을 느낄때 포장을 이쁘게 하는 것도 있죠. 상대방 시선에 휩쓸리지 마시고 자족하며 긍정적인 생각하시면서 외모보다 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여유와 성숙함을 가꿔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투바지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틀리겠지만 상대를 않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거리를 두시면 저절로 대화도 줄어들듯싶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그냥 무시해버는 방법과 그냥한번 드리받아버리세요.그래야 쉬게 그런말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