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지하게 가족들과 얼굴 안보고 살지 고민입니다.
우선
저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타지에서 직장다니는 평범한 20대 중반의 직장인 입니다.
우선, 가족들이 유난히 제가 돈 쓰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해요.
명품옷, 명품가방, 명품브랜드의 향수 등을 사는걸 보고 비속어를 섞어가며 ”X도 없는게,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네, 이런거 들고다닌다고 너가 명품 되는 줄 아냐?” 라는 식으로 저를 비난하듯 말해요.
어쩔때는 ‘일부러 저 기분 나쁘라고 저런 식으로 말하나?’ 싶을 정도로 말을 하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제 입장은 늘 똑같이 제가 돈 벌어서 산거고, 매 번 사지도 않고 계획적으로 돈 벌어서 돈 모을거 모으고 나갈 돈 나가고 난 후에 남는 돈으로 향수 하나 사고, 가방 하나 사고, 옷 한 벌 사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 구매주기가 매 달 그러거나 한 것도 아니고, 1년에 하나 살까 말까해요.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싫다고 하는데 싫은 소리를 한 두번도 아니고 매년 명절, 외에도 가족행사로 만날 때 마다 그런 말을 하는게 저로써는 너무 불쾌하고 솔직히 가족을 가족으로 여기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심하게 기분이 상해요.
이 문제가 제가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고, 제가 가족의 마음을 이해 못해서 생긴 갈등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