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에 옵저버 자격으로 우리나라가 참석했는데요.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만나고 하는 등, 러시아와 중국의 심기를 많이 건드렸습니다.
G7에 러시아와 중국이 없는 게 의아하고요. 결국 친미인 G7과 반미인 브릭스와의 대결인데, 우리나라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게는 이미 눈도장이 찍혀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시장이 많이 줄었죠.
다만 이러한 상황은 불가피한 것으로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확실한 입장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하여 우리나라는 최대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득을 볼 수 있는 곳에서는 확실한 이득을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상당히 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할 여지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G7회의에 참석하는것은 사실상 명분의참석과 입지만 올리는 것이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7과 브릭스 간 경제적 마찰이 생길 경우 세계무역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겁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한국의 경우 무역의존도가 70%로 다른 국가에 비해 높기 때문에
좀 더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 미국을 상대로한 수출이 70%정도 이기 때문에
G7과 브릭스로 확장시키기보다는 본질적인 미중갈등 그 자체가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625전쟁도 중 러와 미국의 대리전이라고 합니다
소련이 기획했었고 중국와 북한을 이용한것이죠
미국도 을사늑약에도 간섭했고 imf 외환위기에도 입김이 작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결국 중 러 와 가깝게 있는 우리나라가 또 화약고가 될거같아 불안하네요
무력이든 경제든
왕이 한 쪽에 치우치면 나라전체가 기울어지게 된다 -고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