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약초꾼들에게 가장보기 어려운것중 하나가
송이버섯이라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버섯계의 황제 송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송이버섯의 영양 및 효능
기관지 계통(기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 또는 급성 설사, 천연두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 산후 하혈에도 약효가 있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은 대체로 작은 송이로서, 송이를 실에 꿰어 매달아서 건조한 다음 보관하여 사용한다.
송이는 향기가 독특하며, 다른 버섯에 비해 섬유소가 많은데, 이로 인해 다른 버섯에 비해 단단하고 묵직한 자루를 형성하여 씹는 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버섯의 유리 아미노산은 핵산과 함께 구수한 맛에 관여하는 풍미 성분의 하나로 저장 중 산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원인이기도 하다. 송이는 무기질 중 칼륨과 철분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혈중의 식염 농도를 저하시켜 고혈압 예방 작용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 민간요법으로 송이를 약재로 사용하려면 생것을 말려 써야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편도염이 있을 때에는 송이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것을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양쪽 편도 부위에 골고루 뿌려 준 후 약 30분 정도 지나 물을 마신다.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으로 4번 정도 하면 삼킬 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치질에 송이를 진하게 달여 좌욕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송이버섯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가을 철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송이의 향을 맡기 위해서 송이버섯을 기다립니다.
저도 그중의 한사람인데 송이의 향을 기억하는 뇌에서 항상 송이버섯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예로부터 매우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아온 송이버섯은 재배되지 않아 더욱 귀한 버섯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버섯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시아에서 나는 버섯으로,
죽은 나무에서 자라나는 표고나 느타리와는 다르게 살아있는 소나무의 뿌리를 따라 자랍니다.
특히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요.
송이 버섯안에는 단백질과 비타민C, D, A, 니아신, 티아민, 엽산, 리보플라빈, 칼슘, 철분, 인, 구리, 철분 등
비타민과 건강을 돕는 성분이 매우 풍부하고 다야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콜레스테롤은 들어있지 않고 알파글루칸, 베타글루칸,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지요.
따라서 건강의 증진에 효능이 있는 음식이자 항암 작용을 도와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송이버섯을 연구한 결과들에 따르면 항암 작용을 도와주는 여러 성분들이 들어있는데
이는 악성 종양의 세포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의 다양한 성분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서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송이버섯에 풍부한 섬유질은 장 건강을 도와주며 우리 몸에 독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장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송이버섯은 아직 재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송이버섯은 갓이 피지 않고, 색이 탁하지 않은 것이 좋고, 자루가 통통하면서도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버섯은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냉장 저장을 하며 적당한 양만 구입해 먹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송이버섯을 손질하는 방법으로는, 물에 씻을 때는 찬물로 간단하게 씻거나 이물질을 살짝 털어내고
칼로 갈색 막을 살짝 긁어 물이 묻은 키친 타올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송이버섯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게 많지만 버섯 특유의 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손질해서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날것 그대로 먹거나 들기름에 살짝 구워 소금을 찍어먹는 것이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조리 방법입니다.또한 경상도에서는 꿀을 찍어 먹는 경우도 많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43804&memberNo=40179507&vType=VERTICAL
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1. 기본정보· 구입요령 : 갓이 피지 않아 갓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향이 진하고, 자루 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2. 섭취정보
· 유사재료 : 영지버섯 (영지버섯과 비교하면 갓의 크기가 작고, 향을 맡아보면 향긋한 양이 강한 것이 송이버섯이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 손질법 : 씻을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씻어 건져야 하며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거나 껍질을 벗겨 놓으면 향기가 없어진다.· 섭취방법 : 생식, 구이, 찜을 하거나 차 또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송이산적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 영양성분니아신
4.80mg나트륨
3.00mg단백질
2.40g당질
5.30g레티놀
0.00㎍베타카로틴
0.00㎍비타민 A
0.00㎍RE비타민 B1
0.09mg비타민 B2
0.33mg비타민 B6
0.11mg비타민 C
0.00mg비타민 E
0.00mg식이섬유
4.70g아연
1.20mg엽산
12.00㎍인
42.00mg지질
0.40g철분
1.70mg칼륨
333.00mg칼슘
5.00mg콜레스테롤
0.00mg회분
0.70g영양성분 : 100g 기준
송이버섯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안돼 귀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산지의 가격은
그해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천차만별이다.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서 자라는 버섯. 송이버섯은 적송의 잔뿌리에 균근을 형성하며, 갓의 윗면은 흑갈색이고, 아랫면에는 많은 주름살이 있다.
송이버섯의 효능으로는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송이버섯의 성분은 단백질이 2.5%, 지방이 0.8%, 탄수화물이 6.8%, 섬유소 및 비타민 B1, 비타민 B2, 에르고스테롤이 다량 들어있다. 송이버섯에는 전분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서 과식해도 위장장애를 주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