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예민한데 좋은걸까요?
저의 외향적인 성격덕분에 다양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왔고 사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외로움은 덜하지만 진짜 힘들거나 속 얘기를 털어놓고싶은 친구들의 수가 적네요... 친구들을 다 챙겨야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점점 힘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분류하라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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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종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간관계가 좋으신가보네요 친구가 많은건 좋은거지만 그중에 내마음을 알아줄 친구가 있으면 더더욱 좋은거죠 그런데 그런 친구가 몇치나 될까요 살면서 내마음을 알아줄 친구가있으면 성공한거라고 말하잖아요 제 경험으로는 친구를 분류하지 않아도 나중엔 자연스럽게 분류가 되요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꺼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친구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든 이유가 있나요?
나의 이야기를 잘 못 들어줄 것 같은 건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편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세요.
친구들이 귀중한영양님을 믿는것처럼 본인도 믿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