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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26

아이들과 엄마편 어떻게 들어야할까요

가끔 아이들을 다그치고 혼낼때 아이들편 들기도 뭐하고

와이프편 들기도 뭐해서 항상 중립으로 있는데

와이프는 또 중립이라고 뭐라하네요

딱히 아이들이 잘못한게 없다싶은데 그럴때 애들앞에서 와이프지적할수도없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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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9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앞에서 와이프를 지적하는 대신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와이프와 대화해 보세요.

    상호 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세요.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공감해 주세요. 와이프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호 간의 이해와 타협의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아내분과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아이들의 훈육방향을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입니다. 엄마 아빠 구분없이 일관되게 잘못을 알려줘야합니다. 동일한 행동에 엄마는 혼을 내고 아빠는 혼을 내지않는다면 아이는 자기행동이 잘못된행동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워하게되고 혼을 낸 양육자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갖게됩니다.

    엄마가 훈육할 때 아빠는 동참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부모 모두에게 혼이 나면 아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훈육하는 사람을 말리거나 뭐라고 하게되면 훈육하는 부모의 권위가 사라지기때문에 혼나는 아이가 안쓰러워도 말리지 않아야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 중 한사람이 훈육을 하면 다른 한사람은 훈육의 분위기가 잘 잡힐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거나 멀리서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다가가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왜 혼났는지를 요약해서 설명해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시에는 동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을 달래주더라도 말이지요

    중립이라는 이름뒤에 훈육에 한발 빠져있으시는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아내분을 위해서도 좋지않숩나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훈육시 부모 한쪽에서 아이들을 훈육할 때에는 어른편을 드는 것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훈육이 끝나고 배우자와 대화를 통해

    생각이 다름을 말하고 중재해보세요. 이후 훈육에 있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부모 또한

    잘못 판단함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라고 하여 모두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다고 말해주면 아이들도 사과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바가 클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이들 싸움엔 되도록 참견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개입하지 마시고, 지켜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한 쪽 편을 들게 되면 갈등만 더 일어나기 때문에

    중립에 서면 잠시만 서운하면 되니깐,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을 분담하시는게 좋습니다.

    훈육 시 부모님이 대립하게되면 매우 혼란스러워 합니다. 아버님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위로해주는 역할에 충실하시고 엄마의 훈육 시 중립을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의견의 대립은 아이들 없는 곳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조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