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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산양255
떳떳한산양25523.08.17

6주동안 복통이 있고 한곳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복부 이곳 저곳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요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만 23살 남자 입니다

6주전 제가 순살치킨 먹고 자고 그 다음날에 명치콕콕 증상이 나타났고 그 이후에 왼쪽 상복부 통증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증상 계속 되서 굶기도 하고 평소에 먹던것보다 줄이고
했는데 증상이 안나아졌습니다.

위내시경 혈액검사 심전도 복부초음파 소변검사 흉부엑스레이
(지방간 하고 일반 염증수치가 살짝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증상 빼고 다 정상입니다

변을 보면 때론 긴 변을 보기도 하고 납작한 변도 보고 짧은 변도 보기도 합니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혈변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증상은 심각한 통증은 아니지만 경미한 통증이 오른쪽 복부 상복부 명치 조이는 느낌 왼쪽 상복부 복부 심각하게 아프지않고 신경 쓸일 정도로 옵니다 배에서 꾸륵꾸륵 느낌도 납니다

왼쪽 등 기립근 있는 쪽에는 앉아있을때나 서 있을때나 피 안통하면 저린 느낌 처럼 옵니다 누워있을때는 괜찮습니다
잠을 푹 자도 어지럼증도 있습니다 두통은 없습니다 이 증상은 1주 2주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115~113키로 나갔는데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쟀는데 105키로 였습니다.
제가 식이조절은 하는건 아닌데 운동 조깅하고 푸쉬업 턱걸이 런지 스쿼트 다 맨몸으로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다음날 근육통이 잘 안옵니다 그래서 근육도 줄어드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6주만에 10키로는 건강 상에 문제 있는건 아니지 건강염려증도 생겼습니다.

소화는 잘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장 기능 문제인지 아니면 대장에 큰 병이라도 생긴건지 걱정이 됩니다.

내과만 4곳 종합병원 1곳 갔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복붙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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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나이 및 검사 내역을 봐서는 ...

    소위 과민성 대장 , 신경성 위염 같은..

    (스트레스 등에 의한) 자율신경계 항진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혹시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최근 우울/불안한 점이 있으신지

    있다면 (내과에서 이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정신과적 상담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빠른 호전을 기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복통의 경우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이미 병원에서 진료를 보셨고 별다른 원인은 발견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가 검사를 상담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습니다. 검사상 큰 이상이 없다면 큰 이상이 없습니다. 건강 염려증 등으로 오히려 복통이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