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털은 왜 사람마다 다르게 나는건가요?
저는 하루마다 면도를 해야할정도로 수염이 빨리자라는데 동생은 일주일에 한번해도 될정도로 엄청 안자라요 여러방면으로 털 생장속도가 다른데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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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털은 종류와 분포, 두께, 길이, 색상 등이 개인마다 서로 다릅니다. 이는 개인의 유전자, 지역적인 기후 조건, 영양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피부색, 눈색, 머리카락의 색상 등과 마찬가지로 형질이 결정됩니다. 또한 기후 조건에 따라서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에 의해 어떤 사람들은 빠른 털 생장 속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느린 털 생장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성장기에는 털 생장 속도가 빠르고, 연령이 들면 털 생장 속도가 느려집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털 생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털의 많고,적음 &길이&두께 등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크게보면 남성호르몬때문 입니다.
남성호르몬은 기본적으로 털을 두껍고 길게& 까맣게& 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남성의 10분의 1밖에 안되기 때문에 털의 양이 적고 굵기도 더 얇은 것입니다.
호르몬 외에도 유전이나 영양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