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은 바둑판처럼 여러 칸이 있는 종이나 판에서 한 번씩 번갈아가면 5개의 원을 맞춥니다. 바둑보다는 간단하여 진입장벽이 좀 낮은데 바둑에서 파생된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생긴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바둑과 같은 판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란 공통점이 있지만 독자적인 놀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오목의 기원은 중국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4천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바둑이 보급되지 않은 서양에서도 오래전부터 즐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