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및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많이 낮아 지고 있다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문득 웨딩 시진은 우리나라에 언제 부터 도입이 되었고 이란 개념을 전파함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이
1920년 일제 강정기에 결혼식을 올릴 때
마사코비(이방자 여사)가 입은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시초로 꼽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0년,80년 대 까지만 해도 웨딩 사진이라고 하면 그냥 결혼식 당일에 신랑 신부 가족들 다 같이 찍는 사진이 웨딩 사진의 전부 였습니다. 지금 처럼 결혼식 전에 별도로 신랑 신부가 사진을 찍는 것이 정형화 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초부터 입니다. 처음 에는 경복궁등 같은 고궁이나 야외 에서 많이 촬영 했으나 요즘은 연애인들 사진 화보 활영 처럼 스튜디오에서 많이 촬영 하는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