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초기증상이 있는데 진행을 막으려면?

Question

오른쪽 어깨에 고착성 관절염? 소위 오십견으로 주사 치료 및 재활 치료를 받아서 호전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왼쪽 어깨에도 오십견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해 보니 아직까지는 관절의 회전 각도에 특별히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오십견의 진행을 예방하려면 어떤 운동이나 예방 조치를 해 주면 될까요?

오른쪽 어깨 치료를 위해 받아둔 소염진통제(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을 경우 복용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를 복용하고, 오른쪽 어깨를 위한 스트레칭 동작을 왼쪽 어깨에도 실시하면 될까요? (T바를 이용하여 높이 들어올리기,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회전동작, 등뒤로 올리는 동작 등)

Answer 1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으로 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우는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 및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꾸준한 어깨관절의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 관절낭속의 염증에 의한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힘줄의 이상등으로 초래된

(2) 증상

- 흔히 말하는 오십견입니다.

-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 어깨가 아파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여 점점 안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굳어집니다.

(3) 치료

- 적극적인 자가 물리치료 요법

- 약물치료

- 레이저치료

- 수술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십견(frozen shoulder ;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50대에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이나 외상,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합니다.
치료로는 크게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의 방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수동적 신장운동,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입, 도수조작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이 의심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