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데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다들 모범생이라고 합니다. 뭘하든 선생님이 시키믄대로 하고 장난치는것도 없다고 하구요 나름 스트레스가 심할것같은데 이런아이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생들 중에서 타의 모범이되나봐요.
모범생이라는 꼬리표때문에 큰부담을 주지 않아얒되요
틈틈히 학교나 학원 생활 교우관계에서 어려운점은 없는지 순수한입장에서 대화많이 하고 보듬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는 어떤가요?
보통 밖에선 모범생 소리를 듣는 아이들은 집에서는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또 성향 자체가 모범생인 아이가 있답니다
만약 집에서는 다른 행동을 한다면, 아이가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밖에서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있어서 fm대로 해야 하므로, 아이의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하교 후 집에 돌아오면, 아이에게 힘든 점은 없는 지 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신이 괜찮다면 기질적으로 그러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순한 기질의 아이들은 크게 반항하는 것 없이 다른 사람의 요구나 지시에 잘 따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행동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모범생 컴플레스 등으로 인해 자존감 없이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어
아이를 북돋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범한 학생이건 모범생이건 스트레스는 비슷하게 올수 있지만
모범생은 자신의일과가 흐트러지거나 계획이 흐트러지는것, 손해보는것을 매우 싫어해요.
성향에 맞게 계획을 짜서 학습할수 있도록 시간관리와 학습관리를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하루의 정해진 일과를 작성해서 규칙을 만들어 주세요. 목표를 정해서 완료했을때 성취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범생 즉 이런아이들은 착한 아이 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착한 아이들을 흔히 착한아이 콤플렉스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헤아려 주시는 것 또한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기분을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그것에 대하여 스스로 스트레스가 있는지
즐겁고 자신감이 올라가는지를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