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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22.07.10

친구가 입냄새가 없는데 자꾸 있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중에 입냄새가 없는데

본인은 입냄새가 있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하고 느낀다고 하는지,

좋은 예방법이나 치료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설명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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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누구나 조금씩은 입냄새가 납니다.

    자신의 입냄새에 너무 예민하면 입냄새 심한 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입냄새는 꼼꼼한 치솔질 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치솔질로 안되면 치과에서 스켈링 받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이러한 분들은 심리적인 문제와 함께 동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계속 구취가 난다고 판단이 된다면 치과 방문 후 구취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구취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끼는지 판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망상구취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취공포증이나 가성구취의 경우

    객관적으로 측정되는 구취가 없는데도 본인이 구취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괜찮다는 확신을 주고 구강관리법교육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0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구취의 원인은 구강내(치아우식, 잇몸질환, 치태, 설태)80%~90%

    구강외(당뇨병, 비염, 축농증, 소화기장애, 구토)10%~20%입니다.

    구취를 줄이는 방법은 수분섭취,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스켈링 등이 있습니다.

    구취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치약의 계면활성제, 불소 성분이 입 안에서 깨끗하게 헹궈지지 않으면 입안은 산성화되고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구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