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은 곰을 의미하는 베어마켓이라고 하며, 상승장은 소를 의미하는 불마켓이라고 표현을 하게되는데, 이러한 표현이 생기게 된 것은 곰의 경우는 공격을 할때 위에서 밑으로 내려찍는 형태로 공격을 하게 되다보니 '하락장'을 의미하게 되었고, 소는 공격을 할 때 밑에서 위로 뿔을 들이받으면서 공격을 하다보니 '상승장'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되었습니다.
증시에서 이렇게 소와 곰으로 증시의 상승과 하락을 표현하게 된 것은 19세기에 미국에서 소와 곰의 싸움을 시키는 전통놀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