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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협력을잘하는호박전

특히협력을잘하는호박전

25.12.08

요즘 인생이 무기력해요 어떻게해야하죠

23살인데 가족과도 답답하고 꼰대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때문에 요즘 답답하네요

그래도 아버지니까 가끔 다툼이 있어도 받아주는편인데

거친말이나 본인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럴때 말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아빠니까 받아주는게 맞는지 고민이네요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늘충실한미루나무

    늘충실한미루나무

    25.12.09

    저는 일찍이 독립했습니다. 꼭 부모자식 사이라도 마음이 다 맞지는 않더라구요. 고통스러움이 동반된다면 독립해서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 무조건 독립한다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편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바로 독립예정이 아니시라면 아버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지는게 어떨까요~

  • 갈등은 서로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해질거예요. 나는 나로서 취향, 생활관, 가치관등이 더욱 확고해질테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본인 고집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 나아지지 않아요. 이건 질문자분이 일방적으로 노력한다고해서 나아지는 상황이 아니예요. 그냥 혼자 인내하고 지쳐서 맞받아치지않고 회피할뿐 나는 내 안에서 점점 더 곪아갈뿐이죠. 흔히 정병온다고하죠? 본인의 현재 무기력함이 바뀌지않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오는게 상당 부분 차지할 수 있어요.

    지금이 기회예요.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나를 위해 이정도 소소한 소비는 괜찮겠지 하는거 전부 다 몇 년 뒤 내 행복과 자유를 위해 투자하는 마음으로 참고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몇 년이란 시간을 정해두고 (정확한 날짜도 정하면 좋아요)

    독하게 돈모으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지금 불안한거, 차곡차곡 쌓이는 통장 잔고로 안정감 찾을 수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돈만 있었으면, 많았으면 이 거지같은 집구석 당장 뛰쳐나가지 않았을까요? 집구할때는 내가 절대적으오 포기못하는 한 부분을 중심으로 보시고

    화장실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깨끗한 화장실 중심으로 보고 '나는 뷰는 포기할 수 있어'라던가, 어느정도 양보하고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은 욕심을 내려놓아야 집을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단순히 월세,전세,매매 등 딱 그 집값 또는 보증금만 모으지마시고 3달치 정도의 생활비도 여유자금을 모았을 때 나가세요.

  • 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나를 응원해주고 사기를 북돋아주셔야 되는 아버지께서 나를 힘들게하니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저는 독립을 하실 수 있으면 공간 분리를 하셨음 합니다. 그리고나서 본인이 자식으로서 해야 될 도리를 하다보면 아주 좋은 관계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관계회복이 되고 본인도 무기력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겁니다. 나가서 사실 수 있으면 독립을 권장드립니다.

  • 내가 자식일때 님과 같은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부모가 되어보니 내말이 맞다고 아이에게 강요하게 되네요 대화를 많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살아온 세월이 고집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럴 땐 말을 해도 부딪히기만 할 뿐이더라고요. 더군다나 연장자에겐 더욱 조심스럽고요. 그러니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할 듯해요. 너무 안 맞다 싶은 부분은 흘려 넘기면서 서로 스트레스를 안 받게 조절해도 좋고요.

  • 겉으로만 받아주세요. 마음속깊이까지 받아주실필요없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다고 다 맞는건 아니지요. 아버지대접한다고 생각하시고 겉으로라도 받아주시면 잘하신겁니다.

  • 그냥 빨리 독립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님이 참고 사는 방법 뿐인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그러려니 하시고 최대한 안 만나는게 사이에 더 좋습니다

  • 독립히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같이 살때는 그런점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독립하고나니까 훨씬 나아요 가끔 교류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 저도 답답하지만 스트레스 받지만 세상이 살맛이 안나지만 받아주기로 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요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 내가 살 것 같을 때가 많았어요.. 지금은 분리해서 살 고 있으니 살맛 납니다..

  • 가족관계로 힘드시겠어요~ 이참에 독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부모와 꼭 가깝게 안지내도 됩니다 그게 더 이로울수도 있어요~~ ㅎㅎ

  • 23살에 아버지와 의견차로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서로 다른의견이 나오면 들어드리는게 편합니다. 다만 그과정은 힘듭니다. 저도 그런데 아버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참 힘들지만요. 그냥. 들어 드리는것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독립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아버지를 바꿀 수 없으니 작성자분께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상황을 최소화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천천히 독립할 준비를 차근차근 하세요...성격안맞는 부모랑 같이 사는거 쉽지않아요...가끔봐야 그나마 애틋하죠.. ..

  • 저도 아버지와 성격이나 성향이 정반대라 티격태격하는데요. 싸우고 나도 다음날 아무일없이 그냥 전날의 대화주제를 빼고 대화 나누면 됩니다

  •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주변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상담 전문가와 털어놓는 걸 권해요. 23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감정만 쌓이기보다는 "아버지의 의견은 알겠지만, 저도 생각이 있습니다"라며 경계를 분명히 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가족이더라도 상호 존중은 필수입니다.

  • 23살이시면 답답할만하죠

    지금은 변해야할 상황이 맞는거 같습니다

    학생이시면 아직 더 참으셔야합니다

    굳이 아버님과 촉지는 말과 행동을 안해도

    남자가 성인이 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아마 취업을해서 돈을 벌기전렌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될거에요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 바꾸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사이만 나빠지죠

    근데 취업해서 돈을 벌면 모든게 다 해결이 됩니다

    굳이 뭘 안바꿔도 상황이 이런 관계와 고민을 다 날려보냄니다

    남자라는게 어쩔수 없습니다

    남자의 삶이 그렇습니다

    잘 견디고 버티십시요

  • 제가 20대때 저희 아버지도 그러셔가지고 너무 공감이 갑니다. 가끔은 일부러 아버지랑 거리를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공간적일수도 있고 심리적인걸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엄청 화나면 아버지를 투명인간 취급했는데, 그거가지고 난리를 치면 똑같이 난리를 쳤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감정적으로 가지 말고 이성적으로 논리 정연하게 따지고 대들어야합니다

  • 말을 해야 하냐,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냐 이게 사실 상황마다 달라요.
    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질문자님이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
    이 나이쯤엔 부모님이랑 생각 충돌 나는 게 정말 흔해요.
    그리고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내가 살아보니까…”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말이 맞다고 확신하는 경우가 많아요.

    굳이 정답을 찾자면 이런 식이 조금 덜 상처받는 방법이더라구요:

    정면충돌은 피하되, 내가 불편한 건 티는 내되, 말할 때는 “아빠 말이 틀렸어”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느꼈어” 쪽으로 풀어가는 거.

  • 세상 흐름이 빨리 바뀌는 세상이라

    부모님과는 생각 등 여러가지 사유로

    답답한 부분도 있습니다.

    대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라리 자리에서 일어나 피하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 부모님께서 가부장적이면 자식들은 좀 지내기가 자유롭지가않죠~그래도 부모님이니 어찌할 방법을 없습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야지요 정 답답하면 여행을 다녀소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나이를 먹으면 고집만 남는다고 그러잖아요. ㅎㅎ 젊었을 때 그렇게 사셔서 바뀌지 않고 고집만 남은 거예요.
    그냥 생각을 곰곰이 해보고 맞는 말이라면 따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만약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아버님이 잘못이 명백하다면 독립도 고려해보세요.

  •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아버지는 오랜 세월 많은 일을 겪으면서 경험이 쌓였고 특히나 인간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며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명확하게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어려서는 아버지가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 하면서 모든게 옳은 것은 아니다 생각해서 다툼이 일어나는데 그냥 받아주며 이해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라는 존재는 밖에서 어떤 일들을 겪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가족이 부정하면 심적으로 기대할 곳이 없어 힘들어 하십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 같은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 지금은 자식 키우면서 더욱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 ✅ 1. “아버지니까 참아야 하나?”

    이 질문을 하는 자체가 너무 착한 사람이란 증거야.
    하지만 중요한 건 이거야:

    👉 가족이라고 해서 마음이 다치도록 참아야 하는 건 아니다.
    👉 부모의 말투와 태도도 경계선(boundary)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가부장적이고 “내 말이 맞다” 스타일이면
    대화가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통보처럼 느껴지지?

    그럼 네가 아무리 좋은 말로 얘기해도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면 결국 상처만 남아.

    ✅ 2. 말을 해야 할까? 그냥 받아줘야 할까?

    정답은 “상황별로 다르게 해야 한다”야.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 ① 상대가 흥분하거나 고집이 단단할 때

    말 안 하는 게 맞아.
    이때 말하면 100% 싸움만 남고 너만 지쳐.

    ✔ ② 상대가 비교적 차분하고, 상황을 설명할 여지가 있을 때

    감정 말고 ‘사실 + 내 감정’ 방식으로 말하는 게 좋아.
    예시:
    “아빠 말 무시하려는 게 아니라, 그런 말투 들으면 내가 많이 위축돼서 말하기가 어려워.”
    “나는 아빠가 나를 무조건 틀렸다고 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이런 식으로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지 않고
    “내 상태”를 말하면 상대가 덜 방어적으로 반응해.

    ✔ ③ 대화가 아예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 이때는 거리두기 전략이 맞아.
    필요한 말만 하고, 감정적으로 엮이지 않는 게 더 건강한 선택이야.

    ✅ 3. 왜 네가 요즘 무기력할까

    23살이면 원래부터 인생 고민 많은 나이인데
    여기에 가족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무기력한 게 당연해.

    • 내 의견이 존중받지 않는 집

    • 말 하면 싸우고, 말 안 하면 답답한 상황

    • 미래 고민 + 가족 압박

    ➡ 이런 환경은 마음의 에너지를 확실하게 소모시킴.

    “내가 왜 이러지?”가 아니라
    “이런 환경에서 버티는 내가 진짜 대단한 거”야.

    ✅ 4.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지금 상황에서 큰 변화까지 바라기 어렵다면,
    네가 지칠 때 최소한 덜 다치도록 작은 전략들이 필요해.

    ✔ ① 감정적으로 멀리하기

    필요한 말만 하고,
    아버지의 말투나 공격적인 표현에 감정적 의미를 부여하지 말기.

    “아 또 저 스타일이네” 하고 넘기는 힘을 길러야 해.

    ✔ ② 너만의 공간이나 루틴 만들기

    집이 숨 막히면,
    밖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카페·취미·도서관 같은 너만의 안전지대가 필요해.

    ✔ ③ 너의 ‘미래 계획’을 조용히 준비하기

    환경이 답답해도
    너의 인생은 네가 바꿀 수 있어.

    • 취업 준비

    • 자격증

    • 독립 계획

    • 재정 관리

    이런 것들은 아버지가 뭐라 하든
    네 인생의 주도권을 다시 너에게 돌려줘.

    👍 마지막으로

    너는 지금 충분히 잘 버티고 있고,
    환경 자체가 힘든 상황이라 무기력해지는 건 너무나 정상적인 반응이야.

    너 혼자 이상한 거 아니야.
    상황이 너를 지치게 한 거야.

    ---친구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잘 될거에요. 늘 응원할게요. 진심입니다---

  • 가부장적인 아버지 때문에 삶이 힘들고 무기력하게 느껴 정말 안타깝습니다. 세대차이라는게 참 노력만으로 쉽게 좁혀지지 않더라구요 분명 언젠간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님과 아버지와의 일을 전부 알지 못하기에,

    다소 모호하지만, 실용적인 방법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서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평소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버지 . 나무가되어 그늘을 만들어주신분인데 ㅡ알게 모르게 힘이되주셨을텐데

    아ㅡ 표현이 서툴고 힘든면을 내색했을때 자식들은 그것만 생각하니까

  • 부모세대가 꼰대일수있지만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할게아니라고봅니다

    부모님이 먼저 겪어본 인생선배로서 충고일수도있습니다

    인제 23살이 무기력하다면 본인이 많이 바뀔필요는 있어보이네요

  • 부모님은 강요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보니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하니까 후회를 안 했더라 라고 생각하며 작성 잡은 게 좋은 방향으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은데,

    아버지 와

    얘기를 많이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럴때가 있습니다 23살이면 그런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여행을가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무엇이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